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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카페> 메가커피 매 직에이드(블루) 가격 - 3,500원 (본사 링크는 항상 첨부하지요.) 마스크 사러 나간다는 핑계로 산책을 나가는 매주 수요일. 집에 들어가기 전 여유로움의 카페. 목이 말랐던 건 아닌데, 옆에 엄마의 권유로 에이드 쪽에 눈이 갔다. 개인 적으로 에이드 종류 중에서 청자다방의 청자 에이드를 가장 좋아해서, 메가 커피에서도 그런 에이드가 있을까 하고 발굴해보기 위해 특이한 에이드를 골라 보자 싶었다. 메가 에이드 혹은 매직 에이드. 매직 에이드는 두 가지 종류 핑크와 블루가 있다. 블루를 선택! 음료를 받았을 때 일단은 예쁘다. 위의 음료와 아직 섞이지 않은 밑에 시럽의 색깔의 배합이 몽롱한 예쁜 색의 조화이다. 섞기 이전에는 달달하고 적당한 복숭아 에이드였다. 받을 때 잘 섞어서 마시라는 말과 당연히 덜 섞었으니 섞어야.. 더보기
<카페> Hollys coffee 아이스 아메리카노 grande 가격 - 4,100원 (원래는 4,600원) (사진 속 본사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고 싶은 친구와의 약속, 재밌을 것만 같은 하루. 원래도 없는 약속에 코로나까지 더해져 나갈 일이 없다. 충장로에서 보기로 하여 무얼 할까 하다가 카페에 가서 놀며 결정하기로! 들어가서는 원래도 구석진 자리를 좋아하지만, 필요한 충전기 콘센트가 이쪽 자리밖에 없어 친구와 구석진 자리에 자리 잡았다. 충장로 점만 행사하는 중이었던 것인지는 잘 모르지만, 오랜 시간 있을 것 같았기에 평소처럼 grande 사이즈로 주문하려 하였는데 사이즈업 행사를 한다고 하여 가격은 regular기준 4,100원! 사이즈업도 친절히 알려주시고, grande 사이즈는 투샷이 들어간다고 알려주시기 위해 커피는 누가 마시는 가까지 물어봐주시.. 더보기
<카페> Grande 카페라떼 가격 - 3,000원 원격강좌로 집에만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요즘. 엄마와의 조심스러운 외출에 코스 중 하나인 카페 그란데. 약간 엄마의 최애 카페랄까? 다른 곳도 많은데 이모들이랑 자주 가게 된 것이 선호가 되셨나 보다. 나에게 공부하는 넓은 장소의 좋은 분위기는 아니지만, 적당한 공간에 깔끔한 모습은 엄마에게는 이야기를 하기에 좋은 곳이 되었을 수도. 이곳도 가성비 갑인 여러 카페라고 생각하는 메가 커피나 청자 다방, 벌크 등등 중 한 곳. 표준적인 맛과 충분한 양. 대신 음료 종류는 잘 안 마시고 커피만 주로 마신다. 도전하기에는 음... 단지 기분이... 카페라떼는 우유가 섞여서 나오는 대부분의 곳들과는 다르게 층이 나눠진 상태로 나온다. 프로 귀찮러 적인 모습의 나로서는 불편이지만, 외출 시 활.. 더보기
<카페> 메가커피 카라멜마끼아또 가격 - 3,500원 (사진 속에는 본사 링크가 있습니다!) 집 밖을 잘 안나가게 되니까. 엄마가 아침에 장 보러 나갔다 오실 때 아침잠 깰 겸, 정신 차릴 겸 커피를 사다주신다. 매번 종류가 바뀌는데, 오늘은 카라멜마끼아또! 과거에 아침 빈 속에 커피 마시는 게 무리가 왔었었다. 마치 커피데이 때 너무 많이 마셔서 생기는 불편함 같은. 물론 지금은 아침에 마셔도 끄떡없지만, 그런 느낌이 덜 들 것 같은 커피였다. 커피의 강함은 조금 감춘 부드러움을 추가한 달달함의 강화. 달달한 커피 그 대표였다 역시. 카라멜인가?? 메가 커피라 역시 가성비는 출중! 양이 많아... 내가 카페를 갈 때는 카라멜마끼아또를 잘 시키지 않아 다른 곳은 어떤 모습인지는 모르겠지만, 여기는 커피 위에 밀크폼과 카라멜이 격자무늬를.. 더보기
<카페> 메가커피 연유라떼 가격 - 3,700원 (커피 세부내용은 사진 속 본사 링크를 통해서) 공적 마스크 구입을 위한 아침 일찍의 외출 후, 집에 들어오는 길. 엄마와의 간단한 산책길 귀하 때는 커피! 아침을 여는 오늘의 선택은 메가 커피였다. 요새 민감한가 별것도 아닌 점주의 응대에 불쾌해질 뻔했지만, 외면하고 나왔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군대에 있을 때 외출을 나오면 친구가 메가 커피에 연유 커피를 먹으러 항상 갔었다. 그 기억에 나도 가끔 부드러움 속 달달함을 강조하고 싶을 때 선택하곤 한다. 메가 커피는 가성비가 좋은 여러 커피집들 중 한 곳인 것 같고 가끔 마시고는 싶을 때 좀 더 저렴하게 라는 생각을 하면 선택하곤 한다. 내 별점 - ★★★★★★.☆(6.5)/10 더보기
<카페> 스타벅스 디카페인 카페라떼 가격 - 4,900원 용량 - 355ml (자세한 커피 설명은 위의 본사 링크를 통해서.) 수강신청 때문에 학교에 가야 해서. 학교 근처는? 스타벅스... 그냥 카페라떼를 시킬까 하다가 저번에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신 게 탈이 났어서. 그 불편함이 떠올라서. 조금은 약해 보이는 디카페인으로... 코로나로 인해 생활의 느낌은 차갑지만, 요즘 날씨는 가면 갈수록 화창해진다. 겨울옷을 집어넣을 시간도 주지 않은 채 따뜻한 날씨. 그래서 아이스로.(아니면 목이 탔나?) 음료를 받아 2층으로 올라간 뒤. 연락. 바로 입에 데지도 못한 채 학교 건물로 향했다. 그렇게 30분 정도? 뒤 디카페인이라 그랬을까? 얼음이 녹아서였을까? 일반 카페라떼를 느끼기보다 연했다. 연하고 우유맛이 더 강한. 예전에 먹었던 아이스 카페.. 더보기
<카페> Cafe ODA 아메리카노 가격 - 3,000원 집에만 있어야 하는 게 가장 좋지만, 집에만 있기에 너무 답답해서, 갑갑해서, 해야 할 일을 미루는 안 좋은 습관이 있어서... 오늘은 집 근처가 아닌 수완지구로 향하기로 했다. 친구와 카페를 가기로. 향한 카페는 친구 독서실 근처의 cafe oda. 목이 말라서 기본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키기로 했다. 내 음료뿐만 아니라 친구 음료(딸기???)가 매우 빠르게 나와서 좋았다. 맛은 매우 전형적인 아메리카노 맛이었다. 굉장히 표준적인 맛. 아메리카노계의 생수? 아메리카노를 처음 마실 때의 느낌. 씁쓸하고 시원한. 컵이 특이해서 분위기 잡기 좋아 보였다. 처음에 다른 손님들이 창가에 저 컵을 놓고 있는 모습에 든 생각이 각인되었었나 보다. 아메리카노는 구매 2시간 이내에 리필이라고 쓰.. 더보기
<카페> Hollys coffee 카페라떼 grande 가격 - 5,100원 (용량과 영양성분은 사진 속 링크를 통해서!) 오늘은 커피데이. 점심을 먹고 또 찾아간 카페. 이번에는 할리스! 진짜 커피데이였나 보다 맛있는 음료도 눈에 안 들어오고 고른 건 최애 커피 중 하나인 카페라떼. 따뜻한 날씨와 따뜻한 실내가 겹쳐져서, 오래 있을 것 같아서 아이스와 grande로. 오랜만에 아이스라 그런 것인지, 아니면 할리스가 그런 것인지, 아르바이트생의 실수인 건지 첫맛은 라떼의 부드러움을 넘어선 강렬한 쓴 맛이었고 그 이후에 느껴지는 약해진 우유. 그래도 좋아하는 것이라 실패라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마실 때는 몰랐지만, 양이 조금 많았는지 버스를 타고 돌아오는 귀갓길 내 배가 편하지는 않았다. 오전에도 커피를 마셔서 그럴지도. 과유불급. 내 별점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