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 3,500원
오늘의 음료는 메가 커피의 청포도 에이드!
에이드는 청자 다방 극 선호였는데, 역시 액상 시럽이 비슷한가 메가 커피도 청포도 에이드는 괜찮았다. 매직 에이드의 여파가...
맛은 다른 곳의 에이드와 비슷한데 특징으로는 밑에 알갱이는 없고 시럽의 부산물이라고 해야 하나? 그게 많았다. 매력일 수도 불호의 요소일 수도 있겠다 싶었다.
계속해서 음료를 많이 마셔오고 있는데, 앞으로는 커피를 주로 더 마시게 될 듯하다.
카페에서 음료를 잘 안 사 마시는 이유를 설명드렸기에.
커피는 이제 점점 겹쳐지고 선택하기 힘들어질 텐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
직접 구매한 음료가 아닐 때는 마시고 나서 음료의 가격을 물어보는데, 가끔 놀랄 때가 많다. 다른 음료와 비교하다 보면 은근 가격적인 측면에서 별로라고 생각될 때들이 있어서.
내 별점 -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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