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 5,100원
(용량과 영양성분은 사진 속 링크를 통해서!)
오늘은 커피데이. 점심을 먹고 또 찾아간 카페. 이번에는 할리스!
진짜 커피데이였나 보다 맛있는 음료도 눈에 안 들어오고 고른 건 최애 커피 중 하나인 카페라떼.
따뜻한 날씨와 따뜻한 실내가 겹쳐져서, 오래 있을 것 같아서
아이스와 grande로.
오랜만에 아이스라 그런 것인지, 아니면 할리스가 그런 것인지, 아르바이트생의 실수인 건지
첫맛은 라떼의 부드러움을 넘어선 강렬한 쓴 맛이었고 그 이후에 느껴지는 약해진 우유.
그래도 좋아하는 것이라 실패라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마실 때는 몰랐지만, 양이 조금 많았는지 버스를 타고 돌아오는 귀갓길 내 배가 편하지는 않았다.
오전에도 커피를 마셔서 그럴지도. 과유불급.
내 별점 - ★★★★★★.☆(6.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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