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 4,000원
(흑당에 이은 지나버린 유행품)
집에 들어가기 전 들린 청자다방.
역시나 에이드를 고를까 하였지만 커피가 당겨서.
유행은 지났지만 눈에 띄어서.
한창 유행이었던 달고나 커피를 유행이 지난 지금 마셔보았다.
집에서도 시도는 해보았지만 잘 모르고 했던 내 도전은 실패로 이어졌기에 상품을 사 마시기로.
맛은 꽤나 괜찮았다. 달고나를 잘 알던 세대라면 향수를 불러일으킬만한 맛.
달고나를 잘근잘근 씹었을 때 느껴지는 특유한 단 맛과 향이 마시면서 느껴진다.
위에 올려진 달고나 조각은 바로 씹어먹거나, 적절한 음료의 당도를 조절하기 위해 녹여먹어도 좋았다.
집에 도착하여 샤워를 하고 나와 마시기 위해 냉동실에 잠깐 넣어놨었는데, 살짝 살얼음이 언 음료가 맛있었다.
한 번쯤은 경험해 볼만한 맛.
내 별점 -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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