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커피 타는 집사 & 식빵 굽는 고양이 5화

오늘부터 나도 모카의 랜선 집사! <커피 타는 집사 & 식빵 굽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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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집사가 매우 바쁜 것 같다. 그런 집사를 모카는 이렇게 표현한다.

 

 

"일이 줄어들지 않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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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제대로 못 먹고, 좋아하는 커피도 까먹을 정도지만! 그렇게 되기에는 집사의 의지박약도 한몫한다는 비밀.

그런 집사지만 계속해서 응원해주는 모카!

 

"역시 고생 끝에 냥이 온다구"

 

귀... 귀여워!!!

 

 

완벽한 주말이 지나가는 것 같았지만? 갑자기 집사의 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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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직장인처럼 보이지만, 옆에 저런 냥이가 지켜주고 있는 것이 삶을 너무나 다르게 보이게 하는 것만 같은 편이었다. 반려동물이 전반적인 삶에 영향을 주는 정도를 봤달까??

 

주말만 되면 고단했던 평일을 보상받기 위한 마음에 한없이 나태해지는 나는 쉬는 모습만 가득했는데... 조금은 반성?? 하지만 그만큼 평일에 더 열심히 임할 거니까!!

 

주말의 완벽한 마무리는 역시 편안해지는 달달한 커피. 날도 슬슬 더워지는 것 같은데 아이스크림을 사러 조심히 나갔다 와야겠다.

 

집사가 집을 비우면 모카는 누가 책임질까? 하나 씨일까? 집사 친구일까? 모카에게 특별한 하루가 만들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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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별점 -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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