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리필(re-feel) 2화

마음이 생기는 카페. <리필(re-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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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자주 마주치는 진호가 불편한 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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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니라 나만 불편한 가봐"

 

 

"나도 너처럼 아무렇지 않게 편하게 굴어야지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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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가 처음인 상황의 재희는 대학 새내기일 때의 진호의 모습과 자신을 겹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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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약속이 있다며 보여주고 간 휴대폰 속 '또라이♥'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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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유니버스를 담고 있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썸네일의 내용과 주내용이 너무 연관이 안된다. 썸네일의 내용이 엄청 조금 들어간 것 같다고 느껴지는데... 자세히는 모르지만 <리필>이라는 웹드라마를 풀어나가는 느낌을 주려는 건지 아니면 <연애 플레이리스트>라는 본편을 들어가기 전에 휴식하는 느낌으로 만들어진 건지 잘 모르겠다. 섞여있는...

 

전체적인 내용은 '내가 찬 과거의 썸녀(?)와 다시 만나게 된다면?'인 것 같다.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과 과거를 계속해서 비교하며 자신의 마음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지켜보게 될 것 같은데 이미 저번 편에서 예상한 데로 조금은 자기 멋대로(?)처럼 볼 것 같아서 약간의 암이 유발될 것 같지만 그래도 다른 종류의 달달함(?)이 생겨날 것 같아서 참으면서 재밌게 보게 될 것 같다.

 

사람 일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처럼 마음도 어떻게 될지는 당연히 모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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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별점 -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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